맠툥 람다님이랑

날것​(아래이미지)에서 더 이야기하게 된 부분이있는데 아무도 모르고 넘어간다고 하기에는 좀 아까워서 여기에 올려요.​

+

람다님
물고기님 방금 푸신거 저 쓰러져요ㅠㅠ발바닥 핥는...ㅠㅠ
>゜))))彡
ㅠㅠ 저두 쓰다가 쓰러졌어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막 진짜 올라타지두 않구 저렇게 자기 상태알리고 물어볼것같아요 ㅠㅠ 나 발정긴데.. 이렇게 ㅠㅠ
람다님
마크니까요ㅜㅜ형아 나 힘드러 낑낑대다 태용이 뺨만져주면 혀 내밀어서 낼름해주고요ㅠㅠ태용이 마크 끌어안고 배 가만 가만 만져주면 낑낑거림 잦아들고요 물론 임시방편이지만요ㅋㅋㅋ
>゜))))彡
ㅠㅠ 아 ㅠㅠ 대박 점점크면서 좀더 좀더 바라는데 ㅁ 너무 어려서 모르다가 ㅌ이 없을때 티비에서 키스나 그런 몸짓들 보고 아는거요 ㅠㅠ ㅌ이 잘때 입벌어지는거보고 입안 조용히 구경하고 그런거 ㅠㅠ
람다님
침대맡에 고개올리고 태용 구경하는 마크 떠올라요ㅜㅜ형아 불러보다 전처럼 망망이 아니라 목구멍에서부터 으르렁거림이 나와서 제풀에 놀라 입가리는 마크요ㅜㅜ이제 애기가 아닌 자신을 깨닫고 태용에게 열심히 제 냄새를 묻히고요ㅋㅋ
>゜))))彡
헉 저 죽어요 ㅠㅠㅠ 자기 다 안큰거때문에 다른 사람이 노릴까봐 냄새 진짜 듬뿍 ㅠㅠ 똑똑해서 씻으면 없어지는 몸보다 옷에 묻히는거 더 열중하고 ㅠㅠ ㅌ이가 씻고 나가도 옷입을때 자기냄새나서 만족하구 ㅠㅠ
람다님
물고기님 너무너무 귀여워요ㅜㅜ여기다 제 더러운.. 취향넣으면 재현이가 태용 붙잡고 개냄새나네요 웃는 얼굴로 막말하는 거요ㅋㅋㅋ태용집가서 마크 보곤 환하게 웃으며 아직 새끼네요 얘 데리고 놀아요? 무시하고요ㅋㅋ마크 짖게요ㅋㅋ 밉게 굴고요ㅋㅋ
마크 귀가 바짝 서서 꼬리세운 걸 보곤 태용이 아니야 형아 친구 괜찮아 달래주고요ㅋㅋㅋ마크가 태용 옆에 붙어 먹여주는대로 아 입벌려 받아먹는데 재현이 강아지네 강아지 또 웃고요ㅋㅋ위기감 일도 안드는 재현요
>゜))))彡
ㅠㅠ 아 대박 너무 좋잖아요 ㅠㅠ 안더러워요 형 저런 강아지말고 자기랑 같이 살자는 말을 엄청 밉게말하는 ㅈ이보고싶어요 너무 밉게말해서 같이 살자보다는 저런 강아지가 더 크게 들리는거요ㅠㅠ

+)
>゜))))彡
ㅜㅜㅈ이가 집오면 경계 너무 하니까 ㅌ이가 ㅈ이한테 자기 냄새 묻히고 집에 들여보내는데 그날 난리나는거 보고싶어요 ㅠㅠㅠ 냄새맡고 막 울더니 ㅈ이 보고 물고 짖고하니까 ㅌ이 몰래서 ㅁ 기다려 왜그래 갑자기 혼내는데 ㅌ이 무는거요
람다님
이거뭐예요ㅜㅜ큐트집착멍멍이ㅠㅠ
마크가 물고는 놀래서 태용 손등핥고 낑낑대며 꼬리내리고 태용 주위돌며 우는데 재현이 태용 손잡고 강아지 교육시켜줄까요? 진지하게 굴고 놀란 태용이 아냐 우리아기 착해 편들어주는거요ㅋㅋ
>゜))))彡
ㅠㅠ 진짜 멍멍이 ㅁ 넘 귀여워요 ㅠㅠㅠ 말잘듣고 착하고 귀여운데 자기보다 쎈 제현이 좀 미워하구 ㅠㅠ 주인 쟤랑 친하게 지내지마 말도 못하고 그냥 짖기만하는거 ㅠㅠ